부산은행, 부산교통공사와 손 잡고 '해운대구 집 고쳐주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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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부산교통공사와 손 잡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택에 대한 보수작업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7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해운대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과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 봉사단은 해운대 지역의 주거환경 취약계층 15가구 및 노인여가복지시설 5개소 등 20곳에 △벽체·지붕 누수 방지 △벽지 및 장판 교체 △방충망 보수 등 노후 주택 수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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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난 7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해운대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과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 봉사단은 해운대 지역의 주거환경 취약계층 15가구 및 노인여가복지시설 5개소 등 20곳에 △벽체·지붕 누수 방지 △벽지 및 장판 교체 △방충망 보수 등 노후 주택 수선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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