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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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첫 번째 월드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하석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대만에 이어서 싱가포르까지 이렇게 절 반겨주는 팬들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다양한 국적의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가는 곳마다 맛있는 음식과 열렬한 환대로 반겨줘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첫번째 월드 투어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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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통해 남긴 소감은?
배우 하석진이 첫 번째 월드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지난 1월 20일, 2월 3일 대만과 싱가포르에서는 하석진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팬미팅은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돼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앞서 하석진의 데뷔 20주년만 첫 해외 투어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 팬들의 반가움이 높아진 바 있다.
하석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대만에 이어서 싱가포르까지 이렇게 절 반겨주는 팬들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다양한 국적의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가는 곳마다 맛있는 음식과 열렬한 환대로 반겨줘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첫번째 월드 투어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매니지먼트 구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하석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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