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설 연휴, 신권 구하기 어려울 때 ‘이 방법’ 써라”(컬투쇼)

권미성 2024. 2. 8.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청취자가 꿀팁을 전수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가 "설 연휴라 신권 구하기 어렵다고 들었다"며 "제가 알고 있는 꿀팁이 있다며 A4용지 한 장 안에 돈을 넣어서 다리미질하면 신권처럼 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한해, 황치열,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컬투쇼' 청취자가 꿀팁을 전수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설 연휴라 신권 구하기 어렵다고 들었다"며 "제가 알고 있는 꿀팁이 있다며 A4용지 한 장 안에 돈을 넣어서 다리미질하면 신권처럼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치열은 "저는 돈을 한 번도 다려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김태균은 "다릴 수 있는 돈이 없는 거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고 황치열은 "하 슬프다. 슬퍼"라고 애교를 부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