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제니 이어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솔로 활동 홀로서기 선언

권미성 2024. 2. 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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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

2월 8일 리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을 직접 발표했다.

가장 먼저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했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같은 행보로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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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리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블랙핑크 리사/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

2월 8일 리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을 직접 발표했다.

리사는 자신의 레이블 'LLOUD'에 대해 "음악과 엔터테인먼에 대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인 LLOUD를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사는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이 신나는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7일 리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02.08.2024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개인 레이블 설립 발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먼저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했다.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엔터사 '블리수(Blissoo)'에 소속됐다. 친오빠와 손을 잡은 지수는 최근 드라마 '인플루엔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로제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 현장을 공개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리사는 지난해 블랙핑크 완전체 콘서트 이후 활동이 없었던 리사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었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같은 행보로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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