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4·10 총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운영

이재현 2024. 2. 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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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하는 지원상황실은 선거 담당 부서 직원 등 2개 반으로 편성했다.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업무를 위해 원주시 선관위, 경찰서 등 선거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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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반으로 편성, 안전·공정한 선거업무 추진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4·10 총선 (PG) [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오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하는 지원상황실은 선거 담당 부서 직원 등 2개 반으로 편성했다.

상황실장은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이 겸임한다.

선거 추진 상황 종합관리, 법정 선거사무 추진, 사건·사고 대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업무를 위해 원주시 선관위, 경찰서 등 선거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를 완벽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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