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떡국 나눔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오후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사랑의 떡국 및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 선물 박스는 떡국, 간장, 설탕, 소금, 국수 등 13개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선물 후원 및 포장 작업에는 지역 봉사자, 기업·단체 등에서 함께 했고,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454가구에 전달했다.

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 강명희, 경남개발공사, 경남은행,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 기아오토큐 중동점, 김도한 한의원, 김정희, 마산가고파로타리클럽, 마산기관차승무사업소 코레일사회봉사단 참샘회, 마산장미로타리클럽, 마산중앙라이온스클럽, 마산청아라이온스클럽, 마창진 새마을금고, 몽고식품, 삼성생명부산창원법인지역단, 새마산로타리클럽,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육군종합정비창 더함세, 장휘용, 창원교육청 청렴봉사단 진달래회, 창원봉림라이온스클럽, 창원하모니라이온스클럽, 추정숙,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한국전력 마산지사, 합포의원, 홍진혜, 황호순, 조현주 후원자 등이다.

◇한전 함안전력지사, 설맞이 나눔 성금 기탁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전력공사 함안전력지사가 설맞이 나눔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매월 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는 러브펀드 기금으로, 칠원지역아동센터 등 2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김영춘 함안전력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이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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