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 봉사단, 설맞이 봉사활동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청솔섬김의 집(서구 원대동)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식하고 설거지, 청소 등 명절을 앞둔 급식소의 분주한 일손을 도왔다.
한편, 직원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대구시 공무원 봉사단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월 복지시설 환경정비, 무료급식,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청솔섬김의 집(서구 원대동)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식하고 설거지, 청소 등 명절을 앞둔 급식소의 분주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날 참여한 홍준표 대구시장 배우자인 이순삼 여사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셔주시고, 설 명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함께했다.
한편, 직원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대구시 공무원 봉사단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월 복지시설 환경정비, 무료급식,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 공시…"주주가치 제고"
-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D 역량 지속 강화"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