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팬들 달래려다 더 화 키운 메시의 '이 말'…메시에게 쏟아진 축구 팬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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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노쇼'로 논란이 된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메시는 지난 5일 열린 홍콩에서의 친선 경기는 부상을 이유로 예고 없이 '노쇼'를 했습니다.
이틀 뒤인 어제(7일) 일본과의 친선전에는 교체로 투입되어 30분간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홍콩과 중국 팬들의 비판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메시는 개인 SNS를 통해 "홍콩에서 뛰지 못해 아쉽다"며 중국어와 스페인어로 적은 짧은 입장문을 게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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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노쇼'로 논란이 된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메시는 지난 5일 열린 홍콩에서의 친선 경기는 부상을 이유로 예고 없이 '노쇼'를 했습니다. 이틀 뒤인 어제(7일) 일본과의 친선전에는 교체로 투입되어 30분간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홍콩과 중국 팬들의 비판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메시는 개인 SNS를 통해 "홍콩에서 뛰지 못해 아쉽다"며 중국어와 스페인어로 적은 짧은 입장문을 게시했는데요. 뿔난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올렸던 이 글이, 도리어 중국 팬들의 화를 키우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과연 메시의 어떤 말이 중국 팬들을 더욱 분노케 했을까요?
'노쇼'로 시작된 메시의 논란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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