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사현장서 3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경찰 수사
김근우 2024. 2. 8. 17:42
대구경찰청은 어제(7일) 오전 9시 반쯤 대구 두류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공사 현장 5층 높이에서 떨어져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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