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안전 매뉴얼 숙지해야"…울산북구, 재해구호계획 책자 발간

장지현 2024. 2.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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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024 재해구호계획 책자를 발간해 전 부서에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책자에는 구호조직 및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훈련 및 점검, 재난 대응 단계별 조치계획 등 내용이 포함됐다.

재해구호물자·임시주거시설 지원, 심리 회복 지원 등 이재민 보호 대책과 재해구호 관련 비상 연락망 등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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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2024 재해구호계획 책자를 발간해 전 부서에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자는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신속히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에는 구호조직 및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훈련 및 점검, 재난 대응 단계별 조치계획 등 내용이 포함됐다.

재해구호물자·임시주거시설 지원, 심리 회복 지원 등 이재민 보호 대책과 재해구호 관련 비상 연락망 등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북구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재해구호 매뉴얼을 숙지해 재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신속한 재해구호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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