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FC 서울의 열정에 결심…새로운 도전"
김장현 2024. 2. 8. 17:37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가 K리그 FC서울 입단했습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등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82경기 29골 14도움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선수입니다.
린가드는 기자회견을 통해 "다른 구단과는 구두로만 협상 내용이 오갔지만, 서울은 문서로 작성해 맨체스터까지 찾아왔다"며 FC서울의 정성에 입단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간 개인 트레이너와 몸을 만들어 K리그 개막까지 충분히 정상 컨디션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 린가드는 "내게는 큰 새로운 도전이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한국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린가드 #K리그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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