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종합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공기정화장치·먹는 물 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안전관리 △현업근로자 산업안전관리(시설·경비·청소) △현업근로자 산업안전관리(급식실·통학보조) 등 교내·외 안전 위험 요인별 총 7개 분야에 대해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공기정화장치·먹는 물 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안전관리 △현업근로자 산업안전관리(시설·경비·청소) △현업근로자 산업안전관리(급식실·통학보조) 등 교내·외 안전 위험 요인별 총 7개 분야에 대해 진행한다.
통학 안전 분야는 점검을 통해 학교별로 긴급 조치할 부분은 우선 조치하고, 그 외 미흡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자체나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기타 분야는 분야별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교별로 자체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 조치 사항은 학교 자체적으로 조치하고, 개선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사안은 교육청에서 현장 점검 후 위험 요인을 개선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철저한 종합점검을 통해 올해 신학기 학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과 염려를 해소하고, 안전사고 없는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