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DNA'까지 日 오리콘 차트 상위권 접수…'뜨거운 반응'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4. 2. 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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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최예나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DNA(디엔에이)'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9위를 기록했다.

특히 'DNA'는 최예나가 지난해 발매한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에 이어 또 한 번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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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최예나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DNA(디엔에이)'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9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발매된 'DNA'는 음악팬들을 향한 최예나의 진정성 있는 마음과 무대 위 강한 의지를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DNA'는 최예나가 지난해 발매한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에 이어 또 한 번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최예나는 지난 7일 일본 KT ZEPP YOKOHAMA(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DN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고, 8일에는 TBS 'ラヴィット!(러브잇!)'에 출연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오는 9일과 10일에는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최예나 특유의 밝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듣는 이들에게 활기찬 굿모닝을 선사했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K팝 아이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최예나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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