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못 잊을 듯"…폭설 속 웨딩촬영 감행한 커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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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폭설에 웨딩촬영 감행한 예비부부'입니다. 오!>
폭설에도 웨딩촬영을 감행한 커플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웨딩촬영을 한 업체 측은 기상악화로 인해 무료로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지만, 예비부부가 촬영을 강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들 예비부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늘 해치워버리자는 느낌이었다"며 웨딩촬영을 연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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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폭설에 웨딩촬영 감행한 예비부부'입니다.
하늘에서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 이런 옷이 가당키나 하나요.
두툼한 패딩을 챙겨도 시원찮을 듯한데 남성은 턱시도 차림, 여성은 어깨를 훤히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폭설에도 웨딩촬영을 감행한 커플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머리에 수북하게 눈이 쌓이고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데도 마치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죠.
웨딩촬영을 한 업체 측은 기상악화로 인해 무료로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지만, 예비부부가 촬영을 강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들 예비부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늘 해치워버리자는 느낌이었다"며 웨딩촬영을 연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둘이 저렇게 잘 맞으니 부부의 연을 맺겠지", "저걸 허락하고 함께 한 스튜디오도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cod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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