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 공사장서 30대 추락…병원행→사망

이상제 기자 2024. 2.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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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8분께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A(30)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5층 높이에서 떨어졌으며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대구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하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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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8분께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A(30)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5층 높이에서 떨어졌으며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대구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하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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