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열어보니 사망"…풀숲에 영아 유기한 비정한 남녀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포대기에 싸인 신생아 시신, 풀숲에서 발견 신생아 유기한 범인은 40대 남성·30대 여성 40대 남성은 유부남…부부 사이는 아냐 아이 낳은 후 트렁크에 방치하다 사망케 해 "트렁크 열어보니 사망…키울 형편 안 돼서" 경찰, 영아 살해 아닌 살인죄 적용 검토 중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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