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日 싱글 2집 ‘DNA’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상위권 진입
손봉석 기자 2024. 2. 8. 17:28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최예나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DNA(디엔에이)’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9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발매된 ‘DNA’는 음악팬들을 향한 최예나의 진정성 있는 마음과 무대 위 강한 의지를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DNA’는 최예나가 지난해 발매한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에 이어 또 한 번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최예나는 지난 7일 일본 KT ZEPP YOKOHAMA(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DN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고, 8일에는 TBS ‘ラヴィット!(러브잇!)’에 출연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오는 9일과 10일에는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최예나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최예나 특유의 밝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듣는 이들에게 활기찬 굿모닝을 선사했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K팝 아이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최예나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