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김희애, 장성한 유승호에 엄마 미소…진짜 아들 질투하겠네

강효진 기자 2024. 2.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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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속 아들로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엄마와 아들. 이게 얼마 만이야 울 아들~"이라며 "멋지게 장성한 배우 유승호. 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가 저절로 나와요"라고 하트 눈이 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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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왼쪽), 유승호. 출처ㅣ김희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속 아들로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엄마와 아들. 이게 얼마 만이야 울 아들~"이라며 "멋지게 장성한 배우 유승호. 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가 저절로 나와요"라고 하트 눈이 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김희애와 청바지에 재킷을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의 유승호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훤칠하게 큰 유승호의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는 김희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김희애의 새 영화 '데드맨'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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