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창단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새 시즌 유니폼 공개

안영준 기자 2024. 2. 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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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2024시즌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1994년 창단,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전북은 엠블럼을 '1994'와 '2024'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클럽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았다.

1994 버전은 전북 최초의 엠블럼 디자인에 '30 YEARS'를 새겨 넣었다.

진녹색의 홈 유니폼에는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으며 등번호는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황금색에 '30 YEARS' 레터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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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30주년 기념 엠블럼(전북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2024시즌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1994년 창단,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전북은 엠블럼을 '1994'와 '2024'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클럽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았다.

2024 버전은 기존 엠블럼에 30년을 상징하는 '30 YEARS' 레터링을 하단에 배치했으며 2006년부터 엠블럼에 자리 잡은 봉황을 디자인해 표현했다.

1994 버전은 전북 최초의 엠블럼 디자인에 '30 YEARS'를 새겨 넣었다.

'더 모멘텀'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 시즌 유니폼에도 3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

진녹색의 홈 유니폼에는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으며 등번호는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황금색에 '30 YEARS' 레터링을 담았다.

전북은 추후 '30주년 특별 유니폼'도 제작할 예정이다.

전북의 새 시즌 유니폼(전북 현대 제공)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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