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작년 영업손실 409억원

허지윤 기자 2024. 2. 8.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제약은 작년 409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다만, 전년(721억원)보다는 적자 규모가 줄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5979억원, 당기 순손실은 7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493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 순이익은 75억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 안성공장.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작년 409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다만, 전년(721억원)보다는 적자 규모가 줄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5979억원, 당기 순손실은 7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493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 순이익은 75억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 측은 “지난해 경영 쇄신·효율화를 추진했으며,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분사 효과로 재작년보다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