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3월12일 경기, 13일로 하루 연기

안경남 기자 2024. 2. 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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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두 경기가 하루 뒤인 13일로 변경됐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3월12일 예정됐던 안양 정관장-고양 소노, 서울 SK-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를 3월13일에 치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정관장과 SK가 3월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3~2024 동아시아 슈퍼리그 4강에 진출하면서 일정이 변경됐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로 같고, 장소도 안양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으로 변동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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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SK 동아시아슈퍼리그 4강 진출로 일정 변경
[서울=뉴시스] KBL 로고.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3월12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두 경기가 하루 뒤인 13일로 변경됐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3월12일 예정됐던 안양 정관장-고양 소노, 서울 SK-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를 3월13일에 치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정관장과 SK가 3월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3~2024 동아시아 슈퍼리그 4강에 진출하면서 일정이 변경됐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로 같고, 장소도 안양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으로 변동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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