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미세먼지‥설날 서쪽 눈·비 조금, 큰 추위 없어

박하명 캐스터 2024. 2. 8. 1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오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예년보다 조금 더 따뜻했습니다.

낮 동안에 먼지가 흩어지긴 했지만 일부 지역에는 미세먼지가 머물고 있는데요.

이 시간 한남대교는 귀성길이 시작되면서 차가 막히고 있는 모습이고요.

하늘빛이 다소 뿌옇지만 가시거리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스모그가 더해지겠습니다.

내일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과 대구를 중심으로 나쁨 단계, 서울을 비롯한 그밖에 수도권과 경북지역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갈수록 농도가 짙어질 전망입니다.

설 당일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도로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만들어져 있어서 이동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3도, 대구가 영하 1도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울산이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설 연휴 이후에 서울의 한낮 기온 12도에서 3도 안팎까지 껑충 뛰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9887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