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킬러들의 쇼핑몰', 열심히 이끈 김혜준에게 감사"
박정선 기자 2024. 2. 8. 17:09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소속사를 통해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제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동욱은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는 명절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동욱은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김혜준(정지안)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해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무심한 듯 조카를 위하는 삼촌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과거 용병 시절에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장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선사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전편 공개됐으며,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소속사를 통해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제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동욱은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는 명절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동욱은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김혜준(정지안)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해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무심한 듯 조카를 위하는 삼촌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과거 용병 시절에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장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선사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전편 공개됐으며,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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