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사회복지시설 위문…"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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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간부들이 위문 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홍 시장은 지난 7일 부원동 모자보호시설인 희망모자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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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간부들이 위문 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홍 시장은 지난 7일 부원동 모자보호시설인 희망모자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문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설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2만 7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50명, 사회복지시설(40곳) 이용자 1375명을 대상으로 총 12억 52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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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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