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창단 30주년 엠블럼·새 시즌 유니폼 공개

안경남 기자 2024. 2.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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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과 2024시즌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1994년 창단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전북은 '1994'와 '2024' 두 가지 버전의 엠블럼을 제작해 클럽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았다.

'1994' 버전은 전북 최초 엠블럼 디자인에 '30 YEARS'를 담았다.

진녹색의 홈 유니폼은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고, 배번은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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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2024년 두 가지 버전 엠블럼 제작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 30주년 기념 엠블럼. (사진=전북 현대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과 2024시즌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1994년 창단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전북은 '1994'와 '2024' 두 가지 버전의 엠블럼을 제작해 클럽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았다.

'2024' 버전은 기존 엠블럼에 30년을 상징하는 '30 YEARS' 레터링을 하단에 배치했고, 중앙에는 봉황 디자인을 넣었다

'1994' 버전은 전북 최초 엠블럼 디자인에 '30 YEARS'를 담았다.

용품업체인 아디다스가 제작한 새 시즌 유니폼 총 4종도 선보였다.

[서울=뉴시스]K리그1 전북, 2024시즌 홈 유니폼. (사진=전북 현대 제공)

진녹색의 홈 유니폼은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고, 배번은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를 넣었다.

또 골키퍼 유니폼은 진한 핑크 컬러를 입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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