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직원 4명, 국무총리 및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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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직원 4명이 국무총리 표창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아대 최익준(건설과)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권명수(스포츠지원과) 과장·이창훈(한림생활관)·홍서영(학사관리과) 팀장 등 3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권명수 과장은 정보전산과·기초교양대학 등에 근무하며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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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직원 4명이 국무총리 표창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아대 최익준(건설과)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권명수(스포츠지원과) 과장·이창훈(한림생활관)·홍서영(학사관리과) 팀장 등 3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익준 과장은 건설 업무를 담당하며 학교 재정 건전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국민교육 향상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 과장은 “상을 받아 영광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명수 과장은 정보전산과·기초교양대학 등에 근무하며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공부하고 배운 것을 모교를 위해 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31년째 이어올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창훈 팀장은 대학원 교육연구정책실 등에 근무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대학 연구윤리 확립에 기여한 공적으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모교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있는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서영 팀장은 학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학 학사 운영에 기여한 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 팀장은 “혼자만이 아닌 학사관리과 구성원을 대표해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직원 여러분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자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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