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들과 합창으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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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래에 이어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의 삶을 따듯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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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가수 변진섭 씨의 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부르며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듯한 정부'를 국민들께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래에 이어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의 삶을 따듯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과 대통령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명절마다 윤 대통령과 함께 인사를 전하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번 인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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