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제니 이어 홀로서기 택했다…‘LLOUD’ 설립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2. 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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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가고 있는 가운데, 베일에 싸여있던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이를 발표했다.

LLOUD 계정에는 리사의 사진이 게재되어있으며, 팔로우에는 리사 한 명만 들어가 있다.

지난 7일 리사는 자신의 계정에 'COMING SOON'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자신의 개인 레이블 설립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예고해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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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

그룹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가고 있는 가운데, 베일에 싸여있던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이를 발표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LLOUD를 설립한 사실을 공개했다. LLOUD 계정에는 리사의 사진이 게재되어있으며, 팔로우에는 리사 한 명만 들어가 있다.

그룹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가고 있는 가운데, 베일에 싸여있던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이를 발표했다. 사진 = 김영구 기자
그는 LLOUD에 대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나가는 이 신나는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본격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리사 SNS
지난 7일 리사는 자신의 계정에 ‘COMING SOON’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02.08.2024 COMING SOON’라는 문구까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앞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을 제외한 그룹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제니는 모친과 함께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는 친오빠가 있는 블리수로 틀었다. 로제 또한 현재 곡 작업을 하며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리사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자신의 개인 레이블 설립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예고해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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