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신영선 기자 2024. 2.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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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을 알렸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에 나섰다.

두 사람에 이어 리사까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면서 로제의 행보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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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을 알렸다. 

그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제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나가는 흥미로운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에 나섰다. 

두 사람에 이어 리사까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면서 로제의 행보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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