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핑크빛 봄 여신 [화보]

아이유. 제공|제이에스티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로맨틱한 봄 주얼리 화보에서 핑크빛 봄 여신으로 변신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024 봄 시즌 광고 캠페인을 8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 샤인 블로우(NEW SHINE BLOWS)’를 주제로 새로운 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따스한 핑크 빛 하늘 아래 스프링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선보인다.

공개된 광고컷 속 아이유는 따스한 봄 바람에 기분 좋은 미소를 띄며 청순한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스퀘어넥 니트에 시그니처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아이유. 제공|제이에스티나

또 다른 컷에서는 올해의 컬러로 주목받는 피치 퍼즈 색상의 오프숄더 상의에 반 묶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아이유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여기에 목걸이와 드롭형 또는 스터드형으로 연출 가능한 귀걸이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아이유가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와 박보검, 그리고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김원석 PD와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