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기업지속가능성 ‘T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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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별 전년도 성과를 종합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며, 산업별 우수 기업의 등급을 Top 1%, 5%, 10%로 구분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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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Top 1%를 기록했다.
8일 카카오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별 전년도 성과를 종합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며, 산업별 우수 기업의 등급을 Top 1%, 5%, 10%로 구분해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총 62개의 산업군과 전 세계 94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카카오는 주요 온라인 서비스들이 속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 내 163개의 기업 중 71점을 획득해 2년 연속 'Top 1%'로 선정됐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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