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비전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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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을 공식화했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트를 입은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라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저와 함께 하자"고 글을 올렸다.
LLOUD는 지난 7일,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리사의 개인 레이블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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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을 공식화했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트를 입은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라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저와 함께 하자"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레이블 LLOUD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태그했다. LLOUD는 지난 7일,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리사의 개인 레이블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이로써 제니, 지수에 이어 리사도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니는 어머니와 함께 오드 아틀리에라는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수 역시 친오빠와 손잡고 개인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YG는 "최근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라고 발표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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