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당기순이익 23억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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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당기순이익 23억900만원을 실현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강진농협은 또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원과 직원 등에 ▲우수 영농회장상 (신천마을 이범선 , 내동마을 김원석, 월산마을 조기섭) ▲부녀회장상(평동마을 방경자, 서은마을 조애경, 거목마을 박은옥) ▲모범농가상(보전마을 윤경일·송은주 부부, 봉산마을 윤장현·김정희 부부, 장등마을 채윤성·이순규 부부) ▲조합장명 우수 직원상(김종원 과장대리, 김성근 과장, 장지영 과장보), ▲NH농협 전남 강진군지부장명 우수 직원상(조민우 과장대리, 윤민정 계장) ▲우수 공무원상(군청 유통팀장 정주현, 〃정보통신팀장 마종선)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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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당기순이익 23억900만원을 실현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강진농협은 최근 농협파머스마켓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2기 결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결산보고서 승인과 배당금 지급 방법 결정이 상정됐으며 원안대로 의결됐다.
강진농협은 2023년 당기순이익 24억900만원을 실현했다. 이에 힘입어 출자배당 8억6900만원, 이용고배당은 5억7500만원, 교육지원 등 사업준비 적립금 5억7900만원 등 전체 20억2300만원을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강진농협은 또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원과 직원 등에 ▲우수 영농회장상 (신천마을 이범선 , 내동마을 김원석, 월산마을 조기섭) ▲부녀회장상(평동마을 방경자, 서은마을 조애경, 거목마을 박은옥) ▲모범농가상(보전마을 윤경일·송은주 부부, 봉산마을 윤장현·김정희 부부, 장등마을 채윤성·이순규 부부) ▲조합장명 우수 직원상(김종원 과장대리, 김성근 과장, 장지영 과장보), ▲NH농협 전남 강진군지부장명 우수 직원상(조민우 과장대리, 윤민정 계장) ▲우수 공무원상(군청 유통팀장 정주현, 〃정보통신팀장 마종선)을 수여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24억7000만원을 집행하며 조합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고, 최고의 친절을 넘어 감동으로 1등 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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