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본격 '홀로서기' 시작

정혜원 기자 2024. 2.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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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소식을 밝혔다.

이어 리사까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면서 로제 역시 개인 레이블을 설립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근 리사가 '워킹 데드 : 데릴 딕슨'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어떤 행보를 펼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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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 출처| 리사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소식을 밝혔다.

리사는 LLOUD에 대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내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즐거운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검은색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와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리사는 7일 SNS에 "02.08.2024 커밍순"이라는 게시물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고, 지수는 친오빠와 손잡고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리사까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면서 로제 역시 개인 레이블을 설립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근 리사가 '워킹 데드 : 데릴 딕슨'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어떤 행보를 펼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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