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10회 연장 확정..3월 22일 종영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가 10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74회는 시청률 13.5%(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일일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뜨거운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우당탕탕 패밀리'는 10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8일 저녁 8시 30분에 100회가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가 10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74회는 시청률 13.5%(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일일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뜨거운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우당탕탕 패밀리’는 10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이로 인해 당초 121회 예정이었던 ‘우당탕탕 패밀리’는 총 131회를 끝으로 오는 3월 22일 종영한다.
앞서 7일 방송된 99회에서는 신하영(이효나)과 유은혁(강다빈)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고춘영(김선경)이 오기 전 그녀의 치킨 집에서 재료 손질, 청소 등 미리 일을 해놓으며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고춘영의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 없었고, 나아가 고춘영이 심정애(최수린)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는 등 신하영과 유은혁의 결혼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과연 두 사람이 가족들의 마음을 잡아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8일 저녁 8시 30분에 100회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