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또 반한 요리실력 자랑 “별거 아닌데 맛있다”

서승아 2024. 2.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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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채널 '차예련'에는 '차예련의 순살갈비찜과 들깨 떡국 레시피 공개 l 명절 필수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차예련은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요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 이제 곧 명절이지 않나 구정 때 먹는 갈비찜과 떡국을 하겠다"라며 말했다.

잠시 뒤 음식이 완성되자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은 요리를 맛보며 "맛있다. 이따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라고 차예련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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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차예련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채널 ‘차예련’에는 ‘차예련의 순살갈비찜과 들깨 떡국 레시피 공개 l 명절 필수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차예련은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요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 이제 곧 명절이지 않나 구정 때 먹는 갈비찜과 떡국을 하겠다”라며 말했다.

특히 차예련은 눈대중으로 양념을 만드는 등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 영상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차예련은 각종 양념 재료를 넣으며 “포인트는 아이스 홍시 요즘 많이 팔지 않나”라고 홍시를 으깨서 함께 끓였다.

아울러 떡국을 만들기 위해 차예련은 시판 육수 두개를 레이어드 해서 넣었다. 차예련은 “달걀 지단 없이 팽이버섯, 김자반으로 고명을 한다. 팽이버섯을 끓는 물에 데쳐 살짝 찢고 김자반과 들기름을 추가한다”라며 설명했다.

잠시 뒤 음식이 완성되자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은 요리를 맛보며 “맛있다. 이따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라고 차예련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운동하기 위해 빨리 나가야 한다던 주상욱은 계속 음식을 먹으며 “별게 아닌 데 특이하다. 맛있다”라며 강조했다.

이에 차예련은 한 입만 더 먹으라며 숟가락을 건넸고 주상욱은 “가야 하는데 이것만 먹을게”라고 받아먹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차예련’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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