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서울교통公 사장, 5호선 장한평역 공사 현장 점검

이설 기자 2024. 2.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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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전날인 7일 5호선 장한평역 외부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 현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백 사장은 장한평역 1·2번 출입구 캐노피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 및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백 사장은 지난달부터 매주 1회 중대재해 발생 위험개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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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열차 운행에 지장 없도록" 당부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7일 장한평역 1·2번 출입구 캐노피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서울교통공사 제공)ⓒ News1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전날인 7일 5호선 장한평역 외부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 현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백 사장은 장한평역 1·2번 출입구 캐노피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 및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 답십리 기술관리소에 방문해 관리소 작업환경을 점검하며 설 명절을 앞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 사장은 지난달부터 매주 1회 중대재해 발생 위험개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백 사장은 "현장 작업수칙 준수 및 시설물 관리점검의 일상화를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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