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늘(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습니다.
장 전 사장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늘(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습니다.
장 전 사장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그제부터 이틀간 CEO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대면 면접을 해 임시이사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 선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위원회는 장인화 후보가 그룹의 핵심 사업과 개선점에 대한 확실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해낼 수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에 일했다면? 현직 노무사 "절대 '일당' 받으면 안됩니다"
- 헤어지면 강아지는 누가 키우나?...MZ세대 새로운 법정공방 [앵커리포트]
- 경기 아파트 3세대 '라돈' 권고기준 초과...올해 50개 단지 검사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한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 "클린스만 해임? 만약 8강에서 떨어졌다면…" 日 스포츠 기자의 주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태국 '혹성 탈출'·영국 사슴 급증...코로나19 탓?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