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복지관 ‘설맞이 사랑의 선물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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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은 지난 6~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설 명절선물 전달 봉사활동으로 송파구 5개동(석촌동, 송파1동, 방이1동, 방이2동, 오금동)의 행복울타리 위원이 함께 참여해 각 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의미가 컸다고 복지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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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거주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송파구건축사회 등 후원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은 지난 6~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건축사회와 ㈜아로마코, 서울우림교회, ㈜한미글로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희망나눔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쌀과 생필품, 한과세트, 과일 등을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설 명절선물 전달 봉사활동으로 송파구 5개동(석촌동, 송파1동, 방이1동, 방이2동, 오금동)의 행복울타리 위원이 함께 참여해 각 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의미가 컸다고 복지관은 설명했다.
이낙근 행복울타리 연합회장은 "송파구 행복울타리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만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 중심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해 하나의 이웃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방이복지관은 ‘희망의 길을 내고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장애인복지관’이라는 미션 아래 지난 1998년 9월부터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능력 증진, 지역사회 참여와 사회통합을 유도하며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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