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교통편 없는 소외도서 항로 추가 선정

유철웅 2024. 2.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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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소외 도서 항로 운영 공모사업에서 교통편이 없는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도서 항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항로는 완도군 허우도와 신안군의 초란도, 사치도로 그동안 정기 여객선 등 교통편이 없어 육지로 이동하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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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소외 도서 항로 운항선(출처: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소외 도서 항로 운영 공모사업에서 교통편이 없는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도서 항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항로는 완도군 허우도와 신안군의 초란도, 사치도로 그동안 정기 여객선 등 교통편이 없어 육지로 이동하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3개 항로 운영을 위한 인력확보와 선박 안전성 점검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상반기 중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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