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교통편 없는 소외도서 항로 추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소외 도서 항로 운영 공모사업에서 교통편이 없는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도서 항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항로는 완도군 허우도와 신안군의 초란도, 사치도로 그동안 정기 여객선 등 교통편이 없어 육지로 이동하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소외 도서 항로 운영 공모사업에서 교통편이 없는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도서 항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항로는 완도군 허우도와 신안군의 초란도, 사치도로 그동안 정기 여객선 등 교통편이 없어 육지로 이동하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3개 항로 운영을 위한 인력확보와 선박 안전성 점검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상반기 중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 행안부 재난안전앱 ‘안전디딤돌’ 일부 6일 간 마비…“관리업체 변경 탓”
- 김경율 “아쉽습니다”…홍익표 “국민적 공분만 더해” [여심야심]
- “설 연휴도 ‘비대면 진료’ 가능”…의료계 반발 여전 [친절한 뉴스K]
- “누군지 묻지 마세요”…설 앞두고 등장한 기부 천사들
- 사진 찍는 사이 손가방 슬쩍…‘무인 사진관만 노렸다’
- 로봇이 끓여주는 우동…휴게소 ‘로봇 요리사’ 등장
- [오늘 이슈] 출소 직전 재구속된 ‘아동 성추행’ 김근식…징역 5년 추가
- “한국 축구는 왜 무너졌나”…분석 쏟아 낸 외신들 [잇슈 키워드]
- 35년간 속였다! 토요타 최악의 조작 스캔들…일본열도 발칵 [뉴스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