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월 해외직구 거래액 107%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는 지난달 해외 직구 거래액이 전월 대비 107% 늘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큐텐과 협업해 해외 직구 전문관을 개설하는 등 직구 플랫폼 역량을 키운 결과라는 게 위메프 측 설명이다.
위메프는 지난달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직구족'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직구 관련 할인 행사도 확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는 지난달 해외 직구 거래액이 전월 대비 107% 늘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용 고객도 55% 증가했다. 지난해 큐텐과 협업해 해외 직구 전문관을 개설하는 등 직구 플랫폼 역량을 키운 결과라는 게 위메프 측 설명이다.
디지털가전과 식품·건강, 유아동·출산 카테고리 상품이 많이 팔렸다. 위메프는 지난달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직구족’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취급 브랜드를 늘리고 단독 상품을 개발하는 등 특화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 직구 관련 할인 행사도 확대한다. 9일부터 사흘간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하는 ‘해외 쇼핑데이’를 진행한다. 직구 전문관에 새로 입점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장 멈추라는 말이냐"…기업들 '날벼락' 떨어졌다
- 한 푼도 못 챙겼다…'500억' 놓친 삼성증권 충격
- "퇴근길 졸다가 내린 정류장에서…" 5억 대박 난 직장인
- 한동훈, "지X이야" 욕설한 우상호에 "달라진 게 없다"
- 중국인들, 돼지고기 그렇게 먹더니 지금은…한국만 피봤다
- "황의조 형수, 그곳에 있었다"…검찰이 제시한 새로운 증거
- UN 출신 김정훈, 교통사고 낸 뒤 음주측정 거부…檢 송치
- 4월 중국 가는 '용인 푸씨' 푸바오, 명예 용인시민 됐다
- 이효리 "메이크업 굴욕샷 논란 후 성형 고민…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 토성의 달 '미마스' 들여다봤더니…"이것 있었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