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공공⋅개방화장실 상반기 일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가 주민의 쾌적한 화장실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192개소 공중⋅개방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공중·개방화장실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켜 주민 편의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환경문화 조성...192개소 대상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동구가 주민의 쾌적한 화장실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192개소 공중⋅개방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점검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24개소, 개방화장실 16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파손 및 동파 예방 점검 △CCTV 및 비상벨 작동 여부 △화장실 청결 상태·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파악해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너릿재 유아 숲 공중화장실 완공, 노후 공중화장실 개보수, 화장실 편의용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외지인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깨끗한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공중·개방화장실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켜 주민 편의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cfe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입시비리' 2심도 징역 2년…"잘못 반성 안해"
- 정부 압박에도 의사 총파업 카드…"4년 전과는 다르다"
- '선거법 위반' 민주 임종성 의원직 상실형 확정
-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 전기요금 특별지원…모태펀드 신속 출자
- [아시안컵 결승] 67억 주인은?...카타르 '2연패' vs 요르단 '첫 우승'
- [단독] 문금주 민주당 예비후보, '허위학력 기재' 의혹으로 고발 당해
- '아동 성범죄' 김근식 징역 5년 추가 확정…17년 전 강제추행
-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30대 친모 징역 8년…살인죄 적용
- 임대형·전고운 감독, 'LTNS'로 그려낸 사랑의 이면[TF인터뷰]
- 에코프로, 수익 반토막 났지만 액면분할 호재…주가 전망은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