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내달 5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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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조트 기업 모히건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전면 개장일을 다음달 5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은 호텔, 아레나 공연장 등 일부 시설만 먼저 문을 연 상태다.
인스파이어는 이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내한공연·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8~9일에는 글로벌 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1만5000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이틀간 내한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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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조트 기업 모히건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전면 개장일을 다음달 5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은 호텔, 아레나 공연장 등 일부 시설만 먼저 문을 연 상태다.
인스파이어는 이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내한공연·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그랜드 오프닝 당일인 5일엔 국내외 인사 500여 명을 초청해 리본 커팅식을 한다. 8~9일에는 글로벌 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1만5000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이틀간 내한공연을 펼친다. 14일에는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에서 프라이빗 파티가 열린다. 27~31일엔 한국 신유빈·전지희, 중국 판전둥·쑨잉사 등 세계적인 탁구 선수 32명이 참가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가 예정돼 있다.
레이 피널트 모히건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행사를 개최해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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