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군용 칼·수류탄"...경찰·군 출동 소동
부장원 2024. 2.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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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안에서 수류탄과 군용 칼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3시 반쯤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공터에 수류탄과 군용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인 결과 군용칼은 장난감이었고 수류탄은 연막탄 종류로 밝혀졌는데, 경찰은 군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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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안에서 수류탄과 군용 칼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3시 반쯤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공터에 수류탄과 군용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인 결과 군용칼은 장난감이었고 수류탄은 연막탄 종류로 밝혀졌는데, 경찰은 군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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