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파이브, 3월 인천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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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글로벌 팝 밴드 마룬 파이브가 한국을 방문한다.

마룬 파이브는 오는 3월 8~9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연다.

이에 따라 마룬 파이브는 지난 2022년 11월 서울 고척돔에서 내한 공연을 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프닝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공연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 측은 "마룬 파이브는 이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첫 해외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인스파이어 아레나 측은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뿐만 아니라, K팝 스타들이 함께 하는 2024 인스파이어 살루트 공연, 힙합 그룹 공연 등을 3월 개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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