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워" 이민정, 딸 50일 맞아 셀프 촬영 도전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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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딸의 출생 50일을 맞아 셀프 촬영에 나섰다.
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 촬영, 난 할 수 있다, 땀 뻘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천 위에 이민정 딸의 탄생 50일 기념 촬영을 위한 소품과 꽃장식, 의상 등이 정성스레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2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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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민정이 딸의 출생 50일을 맞아 셀프 촬영에 나섰다.
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 촬영, 난 할 수 있다, 땀 뻘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천 위에 이민정 딸의 탄생 50일 기념 촬영을 위한 소품과 꽃장식, 의상 등이 정성스레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21일 딸을 출산했다. 당시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라며 "사진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분들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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