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기간 한정 이벤트 '달의 각성'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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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설 연휴에 앞서 디아블로4 피조물의 시즌에 기간 한정 게임 내 이벤트인 달의 각성을 시작했다.
달의 각성 이벤트 기간 동안 성역의 던전과 지상 세계에서 '달의 신단'을 찾아 활성화하면 50%의 추가 경험치를 받는다.
선조의 가호 평판을 케드바르두의 북쪽 구역인 달밤 시장으로 가져가면 한국 등 아시아 문화권에서 영향을 받은, 호화로운 달의 소생 테마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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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설 연휴에 앞서 디아블로4 피조물의 시즌에 기간 한정 게임 내 이벤트인 달의 각성을 시작했다. 2월 21일 오전 3시까지 영원의 영역 및 시즌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달의 각성 이벤트 기간 동안 성역의 던전과 지상 세계에서 '달의 신단'을 찾아 활성화하면 50%의 추가 경험치를 받는다.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고 선조의 가호 평판도 얻는다. 선조의 가호 평판을 케드바르두의 북쪽 구역인 달밤 시장으로 가져가면 한국 등 아시아 문화권에서 영향을 받은, 호화로운 달의 소생 테마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악몽 던전 인장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해당 던전에서 달의 신단만 생성되는 선조의 가호 던전 속성을 얻는다. 해당 던전을 완료하면 10%의 추가 문양 경험치 또한 받는다.
출시 후 처음 맞게 된 설을 기념해 디아블로4 개발팀 조 셜리 게임 디렉터와 한국인 개발자인 폴 리 선임 게임 프로듀서가 디아블로4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설 인사 영상을 함께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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