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중기청 "경단녀 창업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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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4년도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교육과 컨설팅 위주의 기존 여성 창업지원 사업들과 달리 선발된 여성기업의 창업 아이템과 가장 유사한 업종과 경력을 가진 성공한 선배 여성기업 대표와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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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4년도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선배 여성벤처 ceo와 1대 1 밀착케어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갖춘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종전의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을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보완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또는 6개월 이내 여성창업기업 30개사를 선정한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시대변화를 반영해 재취업에 집중됐던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을 창업 분야로 확대해 시행한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교육과 컨설팅 위주의 기존 여성 창업지원 사업들과 달리 선발된 여성기업의 창업 아이템과 가장 유사한 업종과 경력을 가진 성공한 선배 여성기업 대표와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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