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역대 최대 실적…“식자재·단체급식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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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매출 3조742억원, 영업이익 993억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858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했다.
급식 식자재에서는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 자체 브랜드(PB)를 필두로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시장 침투율을 높였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7261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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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고객 수 확대와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하고, IT 인프라 확장과 물류 효율화 등도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CJ프레시웨이 측은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858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1만7000여 곳의 외식 사업장에 식자재를 공급했다.
외식 브랜드 론칭을 위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의 진행 건수도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
급식 식자재에서는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 자체 브랜드(PB)를 필두로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시장 침투율을 높였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7261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대형 고객사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수익성을 크게 확대했다.
구내식당 등 시설급식뿐 아니라 이동급식, 테이크아웃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확대한 점도 주효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623억원을 기록했다. 소스, 농축액, 시즈닝 등을 제조하는 자회사 ‘프레시플러스’를 비롯해 R&D센터, 센트럴키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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