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 오픈

임현지 기자 2024. 2.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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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뮤지엄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농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전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3월17일까지 진행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을 위해 이랜드가 보유한 소장품 중 농구 관련 소장품을 엄선해 기획한 전시"라며 "스포츠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소장품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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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뮤지엄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농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 스니커즈(The Sneakers) ▲더 저지(The Jerseys) ▲더 어워즈(The Awards) ▲더 챔피온즈(The Champions) ▲더 빅맨(The Big Men) ▲더 고트(The GOAT) 총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전미농구협회 75주년 기념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농구화, 트로피 등 150여개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3월17일까지 진행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을 위해 이랜드가 보유한 소장품 중 농구 관련 소장품을 엄선해 기획한 전시"라며 "스포츠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소장품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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